24기 영자, 유흥업소 근무 의혹 터졌다 "절대 용서 못해"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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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2-21 06:12


24기 영자, 유흥업소 근무 의혹 터졌다 "절대 용서 못해"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는 솔로' 24기 영자가 유흥 업소에서 근무했다는 루머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0일, 24기 영자는 개인 계정에 달린 한 팬의 글에 답글을 남겼다.

해당 팬은 "고소장 접수하셨냐. 나는 나한테 유흥에서 일했다 하면 고소장 바로 접수할 거 같다. 인간을 밑바닥으로 까내린 거니까. 용서 마시고 주저 마시고 바로 고소했길 바란다. 안 그럼 말들이 많아진다"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24기 영자는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이건 절대로 용서할 수 없다"고 불쾌한 심정을 드러냈다.


24기 영자, 유흥업소 근무 의혹 터졌다 "절대 용서 못해"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24기 영자가 노래방 도우미로 근무했다는 의혹이 퍼져나갔다.

이에 24기 영자는 "이 허위사실을 그대로 믿으며 사람들은 여전히 나를 물어뜯고 있다"며 "루머, 댓글 최대한 신경 안 쓴다. 그냥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나는 노래방 도우미 일을 한 적이 없다"고 해명한 바 있다.

한편 24기 영자는 현재 ENA, SBS플러스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 출연 중이다. 그는 방송을 통해 영유아 오감 놀이 강좌를 진행하는 업체 대표라고 밝혔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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