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김민주가 서강준을 칭찬했다.
특히 서강준의 전역 후 첫 작품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강준은 사라진 금괴의 행방을 찾으라는 특별 임무를 받고 고등학교에 잠입 수사를 하게 된 정해성 역을 맡았다.
서강준은 오랜 공백을 깨고 복귀작으로 '언더커버 하이스쿨'을 선택한 것에는 "여러가지 장르가 많다. 코믹, 로맨스, 범죄 등이 있다. 그런 장르들이 너무 절묘하게 잘 섞여 있어서 선택했다"고 했다.
'얼굴 천재' 복귀에 병문고 학생으로 호흡을 맞추는 여배우들도 입을 모아 칭찬했다. 병문고 학생회장 이예나 역할의 김민주는 "우리 반에서 제일 잘생긴 학생"이라고 했고, 병문고 학생회 임원 정유정 역할의 박세현은 "반이 아니라 모든 학교가 난리날 것 같다"며 높이 평가했다.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오는 21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