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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오만추' 이영자가 황동주의 직진에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황동주는 "제가 나이가 많진 않지만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보다 기존에 있던 사람들하고 헤어지는 경우도 생기지 않냐. 그게 너무 힘들 거 같다. 헤어지는 게 두려워서. 가다가도 어느 정도에서 적당히 멈추게 된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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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BS 조이, KBS2 예능프로그램 '오래된 만남 추구'는 연예계 싱글들이 일상 속 스쳐 간 인연을 돌아보며 미처 알아채지 못했던 자신의 진짜 인연을 찾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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