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45세' 강예원, 박소현·천정명 이어 솔로탈출 도전…'이젠사'서 사랑 찾는다

조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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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2-20 08:52 | 최종수정 2025-02-20 15:57


[단독] '45세' 강예원, 박소현·천정명 이어 솔로탈출 도전…'이젠사'…
사진제공=판타지오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강예원이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를 통해 새로운 사랑을 찾아 나선다.

스포츠조선 취재 결과 영화 '해운대', '하모니', '헬로고스트', '퀵'과 드라마 '나쁜 녀석들', '백희가 돌아왔다', '한 사람만' 등에서 장르를 넘나드는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여 온 강예원은 이번에는 연기가 아닌 리얼한 연애 도전기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연애 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를 통해 인연 찾기에 나선 것.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사회적 명성과 부를 갖춘 중년 솔로 스타들이 진정한 사랑을 찾아 나서는 리얼 연애 프로그램. 주병진, 박소현, 박형준, 천정명 등 연애를 뒤로 한 채 성공만을 위해 달려온 '다이아 솔로'들의 새로운 도전을 담아내며 매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강예원의 등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로 늘 화제를 모았던 강예원은 올해 초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해 앞트임 복원 수술을 받았다고 솔직하게 밝힌 바 있다. 이후 더욱 사랑스럽고 밝은 분위기를 자랑하며 앞트임 복원 시술의 대표 성공 사례로 꼽히기도. 이번 예능에서도 특유의 긍정적이고 유쾌한 매력이 한층 돋보일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해 7월 강예원은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기아 타이거즈와 KT wiz의 프로야구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서 깔끔한 투구 폼을 선보이며 '개념 시구'로 야구팬들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이러한 활동 속에서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를 통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되며 강예원의 방송분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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