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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강예원이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를 통해 새로운 사랑을 찾아 나선다.
특히 강예원의 등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로 늘 화제를 모았던 강예원은 올해 초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해 앞트임 복원 수술을 받았다고 솔직하게 밝힌 바 있다. 이후 더욱 사랑스럽고 밝은 분위기를 자랑하며 앞트임 복원 시술의 대표 성공 사례로 꼽히기도. 이번 예능에서도 특유의 긍정적이고 유쾌한 매력이 한층 돋보일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해 7월 강예원은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기아 타이거즈와 KT wiz의 프로야구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서 깔끔한 투구 폼을 선보이며 '개념 시구'로 야구팬들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이러한 활동 속에서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를 통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