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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전현무계획2' 김성령이 전현무-곽튜브와 함께 떠난 '춘천 먹트립'에서 털털한 매력을 대방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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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하고 완벽한 매력의 소유자 같지만 반전 엉뚱미와 털털함으로 '먹브로' 전현무-곽튜브를 푹 빠지게 한 김성령의 활약상은
지난 2018년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한 연예부 기자는"김성령은 1996년 건축 사업가와 결혼을 했다"며 "김성령은 연애할 때부터 남편의 재력이 대단하다는 것을 얘기를 직접 했다. '남편 지갑을 보니 현금이 아닌 수표가 한 뭉치 있더라. 시계도 번쩍번쩍했다. 수표를 그렇게 많이 넣고 다니는 사람은 처음 봤다'고 라고"라고 전했다.
이에 박하나는 "김성령 남편이 사업수완이 좋아서 하는 사업마다 대박을 내는 능력자라고 들었다"고 말했고, 다른 연예부기자는 "지금 김성령 남편이 건축 쪽보다는 스포츠 사업으로 눈을 돌렸는데 부산 최대 규모 대형 아이스링크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김성령과 남편은 서울과 부산에서 주말부부 생활을 하고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