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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차은우 정해인, 누가 막판 반전의 주인공이 될까.
4위는 정해인이다. 9.32%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4위에 머물러 있지만 언제라도 팬심을 이끌어 낼 수 있다. 실제 지난달 투표에서 마감 하루전 1만여표 이상을 받아 1위였던 변우석을 턱밑까지 추격하기도 했다. 이번달 1위 김혜윤과 표 차이는 약 9000여표 차이다. 지난달 같은 팬들의 응집력이라면 충분히 역전 가능한 상황이다.
팬들은 2월 청룡랭킹 투표 마감일인 24일까지 그 어느때보다 1위를 향한 뜨거운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직 투표 마감일이 5일이나 남았고, 세 배우 모두 단단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