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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아들 근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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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손연재 아들의 돌잔치는 결혼식을 방불케 하는 스케일로 관심을 모았다. 특히 손연재는 남편의 훈훈한 옆모습도 살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손연재는 지난 17일 아들의 첫돌을 기념해 세브란스 병원 산부인과와 신생아과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손연재는 이전에도 결혼식 축의금 5천만 원을 세브란스 어린이 병원에 기부하였으며, 2024년 건강한 아들을 출산한 이후 세브란스 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을 기부한 이력도 있다. 이로써 손연재는 결혼 후 현재까지 총 2억 5천만 원을 기부하며 어린이들을 위한 같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