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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했던 유명 요가 강사 이유주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35세.
이유주는 전날인 18일 자신의 계정에 "Bye"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현재 그의 SNS 댓글창에는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추모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유주는 다양한 요가프로그램을 운영한 스타 요가 강사다. 고인은 생전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유튜브 '밉지 않은 관정언니' 등에 출연해 인지도를 쌓았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