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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이즈나(izna)의 멤버 윤지윤이 활동을 중단한다.
이즈나 소속사 웨이크원은 19일 이즈나 윤지윤의 활동 중단 관련해 공지했다.
윤지윤은 컨디션 난조 및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는 웨이크원은 "충분한 휴식과 회복의 시간을 갖기로 결정했다"고 했다.
이로 인해 이즈나는 당분간 윤지윤을 제외, 6인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웨이크원은 "아티스트의 건강이 최우선이라 판단하여 결정된 것으로,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리겠다"라고 양해를 구했다.
이어 "이즈나가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다음은 웨이크원 공지 전문.
안녕하세요. 웨이크원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izna (이즈나) 멤버 윤지윤의 향후 활동에 대하여 안내드립니다.
윤지윤은 컨디션 난조 및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활동을 중단하고 충분한 휴식과 회복의 시간을 갖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에 izna (이즈나)는 6인으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입니다.
아티스트의 건강이 최우선이라 판단하여 결정된 것으로,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당사는 izna (이즈나)가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