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모델 이현이의 남편 홍성기가 삼성전자 퇴사설에 대해 해명했다.
그러나 몇몇 팬들은 홍성기가 회사를 퇴사하는 것이 아니냐고 추측하기 시작했다. 이에 홍성기는 "입학 전 마지막 출근길"이라 알리며 "저 퇴사 아니고 휴직 아니고 양성과정파견이에요"라고 오해를 차단했다.
한편, 홍성기와 이현이는 2012년 결혼,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삼성전자 반도체 개발 엔지니어인 홍성기는 지난달 열린 '2024 SBS 연예대상'을 통해 퇴사의 뜻은 없다고 단호하게 밝힌 바 있다. "이현이의 대상을 위해 퇴사를 고려할 수 있냐"는 질문에 홍성기는 "아내의 대상을 위해 퇴사는 불가능하지만 육아휴직은 고려해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