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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블랙핑크 리사가 새로 구입한 슈퍼카를 자랑했다.
리사는 19일 "Welcoming my new baby to the fa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스포티하면서도 강렬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왼쪽 차의 가격은 약 5억 원대 중반부터 시작되며, 날렵한 헤드라이트와 전면 디자인이 인상적인 오른쪽 차는 약 4억 원대 후반부터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리사는 슈퍼카 뿐만 아니라 한국과 미국에도 대저택을 구입하는 등 '영앤리치' 면모를 뽐내고 있다.
리사는 2023년 7월 서울 성북구 성북동의 한 주택을 75억 원에 매입해 화제가 됐다. 부촌 지역에 위치한 해당 주택은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있는 단독 주택으로 리사는 전액 현금으로 구입했다.
지난해에는 미국 베벌리힐스에 있는 대저택을 395만 달러(한화 약 55억 원)에 매입했다. 해당 저택 부지는 1.3에이커(약 1591평)이 넘으며, 콜드 워터 캐년 언덕에 둘러싸여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한편 리사는 오는 28일 첫 솔로 정규 앨범 'Alter Ego'(얼터 이고)로 컴백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