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가 '미스쓰리랑' 나영의 무대를 보고 눈물을 흘린다.
|
TOP7 모태 솔로 나영과 모태범이 노래 대결을 벌인다. 선공에 나선 나영은 이효정 '우리 어머니'로 심금을 울리는 무대를 완성한다. 이를 본 신수지는 "효도할 시간이 많이 안 남았는데"라며 어머니 생각에 끝내 눈물을 훔치고 만다. 나영의 무대로 객석마저 눈물바다가 된 상황, '사랑찾아 인생찾아'로 후공에 나선 모태범이 100점 질주에 성공할 수 있을까.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TV CHOSUN '미스쓰리랑'은 1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