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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코미디언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아들 현조의 폭풍성장 근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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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가 작은 강재준은 "안도의 한숨을 내쉰 게, 현조가 키는 정말 은형이 닮았다. 기분이 오묘했다. '키까지 나를 닮으면 어떻게 하지?'했다"라고 걱정했던 지난날을 회상했다.
이은형은 "아들은 엄마 체격 닮는다는 말이 많았는데 체격은 저를 닮았다"고 웃었고 강재준은 "그런데 크면서 얼굴도 은형이 얼굴을 찾아가더라. 다행이다"라고 했다.
이은형은 "현조 몸무게는 양호한 상태로 90등이다. 뒤에서 10등. 다행히 커트라인에 걸렸다"며 "놀라운건 머리 둘레다. 64등으로 아주 평균이다"라고 아들의 성장 속도에 안심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2017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아들 현조를 품에 안았다. 이은형의 키는 176cm, 강재준은 167cm으로 알려져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