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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이 결혼식을 한달여 앞두고 관리에 들어갔다.
18일 효민은 최근 비타민을 챙겨먹f나며 "요즘 피부 상태 맘에 안들지가 않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12일 효민은 "많은 축복과 관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결혼을 인정했다.
효민은 오는 4월 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신랑을 고려해 소중한 지인들만 모시고 조용히 치러진다.
효민의 예비신랑은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를 자랑하는 금융인이라고. 효민은 예비신랑의 인성에 반해 평생 함께하기로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89년생인 효민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 '보핍보핍(Bo Peep Bo Peep)', '롤리 폴리(Roly-Ploy)' 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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