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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개그맨 이용식의 딸 이수민이 만삭 근황을 공개했다.
앞서 이수민과 원혁 부부는 최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처가살이 일상을 공개했다. 임신 후 체중이 20kg이나 늘었다는 이수민은 출산 예정일에 대해 5월 6일이라고 밝혔다. 이수민은 "어린이날쯤 나온다 "며 "성별은 딸"이라고 전했다. 이에 아버지인 이용식은 "첫 손녀 키워보고 싶었다 딸을 키웠기에 자란과정을 안다 그대로 손녀를 키우고 싶었는데 기다렸던 선물"이라 기뻐했다.
한편 이수민은 이용식이 결혼 8년 만에 힘들게 얻은 외동딸로 지난해 4월 가수 원혁과 결혼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