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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신작 키우기 게임 '서머너즈 워: 러쉬'가 태국 구글플레이에서 RPG 부문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다고 18일 전했다.
'서머너즈 워: 러쉬'의 다양하고 완성도 높은 콘텐츠에 대한 현지 유저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고 컴투스는 전했다. 유저들은 태국 커뮤니티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손쉽게 즐길 수 있으며, 육성 방식도 편리해 접근성이 높다', '25개의 소환수를 이용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PvP, PvE 모드도 흥미로웠다'는 등의 평가를 했다. 또 다른 키우기 게임에서 볼 수 없는 타워 디펜스 모드 또한 유저들에게 차별화 된 경험을 제공하며 호응을 얻었다고 컴투스는 강조했다.
컴투스는 출시 일주일 만인 19일에 새로운 소환수와 각종 스테이지를 추가하는 콘텐츠 확장 업데이트도 빠르게 진행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주요 게임 시장이자 키우기 장르의 인기가 높은 태국에서 '서머너즈 워: 러쉬'를 먼저 선보이고 상반기 중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9개 언어와 함께 글로벌 160여 개 지역에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현재 세계 각지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 공식 브랜드 페이지에서 글로벌 사전 예약을 진행중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