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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황가람이 '편상욱의 뉴스브리핑'에 출격했다.
황가람은 과거 가수 진로를 결심한 후 147일 간의 서울 노숙생활을 털어놨다. 황가람은 "수능을 치르고 음악을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200만원을 들고 서울로 상경했다"라며 옛 과거를 전하는가 하면, 147일 동안의 노숙 생활을 버텨냈던 원동력이 음악이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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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강자로 떠오른 황가람은 최근 리메이크 신곡 '미치게 그리워서'를 발매, 발매 당일부터 멜론 HOT 100(발매 30일) 8위(9일 오후 8시 기준)로 차트인을 기록해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