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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다시는 차인표와 결혼 않해."
이어 '애라원' 크루들이 직접 준비한 브런치를 먹으며 가까워진 출연진들은 여자들끼리 있을 때만 즐길 수 있는 화끈하고 허심탄회한 수다의 장을 여는데. 홍현희가 뜬금없이 남편과의 마지막 키스는 언제였는지 질문하자 이현이는 마지막 키스가 일주일 전이라고 말해 놀라움과 부러움을 산다. 반면 이현이와 달리 신기루, 홍현희는 "결혼 후 키스 경험이 없다"며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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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