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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강하늘이 영화 '스트리밍'으로 극장가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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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못지않게 '옷자락 연쇄살인사건'을 깊숙이 파헤쳐나가던 적수 없는 1위 스트리머 우상, 실시간으로 범인을 바짝 쫓던 중 함께 합방을 하던 무명의 스트리머 마틸다가 돌연 납치를 당하면서 이야기는 새로운 국면에 직면,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옷자락 살인마'로 추정되는 납치범을 향해 "한판 뜨자"라고 선전포고하는 대폭주로 실시간 방송에서 후원 딱지가 잭팟처럼 터지면서 우상은 또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서게 된다. 조작도 편집도 없는 생생하고 쫄깃한 추적 과정이 도파민 폭발하는 짜릿함을 선사하는 한편 실시간으로 내달리는 우상의 추격 액션이 쉴 새 없이 이어지며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를 예고, '스트리밍'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한편 '스트리밍'은 구독자 수 1위의 범죄 채널 스트리머 우상(강하늘)이 풀리지 않던 연쇄살인사건의 단서를 발견하고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방송하며 벌어지는 스릴러로, 오는 3월 21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