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박민영이 전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와 의리로 함께한다.
권진영 대표는 최근 후크엔터테인먼트와의 쌍방합의 하에 임원 계약 해지 수순을 밟았고, 현재 다름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면서 배우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그중 후크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함께했던 박민영과는 깊은 의리로 함께하기도 했다.
박민영은 권진영 대표와의 동행 이후 '월수금화목토', '내 남편과 결혼해줘'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서 믿보 배우로 활약했다. 특히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신드롬급 인기를 누리면서 높은 화제성을 자랑하기도 했다. 특히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국내를 넘어서 해외에서까지 인기를 끌었고, 각종 시상식에서도 수상하면서 최고의 한 해를 보내게 됐다.
권진영 대표와의 동행으로 큰 반응을 얻어낸 상황에서 이들의 동행이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지도 기대가 모아지는 바. 다름엔터테인먼트의 설립에도 기대가 쏠린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