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손연재가 아들 돌잔치 답례품도 고급스럽게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손연재는 "케이크는 준연이가 좋아하는 기린 케이크"라는 글과 함께 아들의 첫돌을 맞아 특별히 주문한 귀여운 케이크도 공개하며 자녀들의 돌 준비를 앞둔 엄마들에게 정보 공유를 했다.
|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손연재는 지난해 2월 득남 후 세브란스 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을 기부한 것에 지난 17일에는 아들의 첫돌을 기념해 세브란스 병원 산부인과와 신생아과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손연재는 "출산과 육아 경험을 통해 산부인과와 소아과에서 산모와 어린이들을 치료해 주시는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함을 느꼈고, 더 나은 의료 환경을 위해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기부 이유를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