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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클론 강원래의 아내 김송이 건강 문제로 병원을 찾았다.
김송은 "살다보면 별별일이 생기죠. 한치 앞을 모르기에 낮아지게 되고 담담한 마음으로 이 시간을 지나갑니다. 친정언니는 혹시 암 아니냐며 선생님 붙잡고 눈물 흘릴랑 말랑 호소. 저는 괜찮아요"라고 덧붙였다.
클론은 지난 2일 구준엽이 아내 서희원과 사별하는 비극을 맞았다. 서희원이 일본 여행 중 급성폐렴으로 사망한 것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강원래의 아내인 김송마저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는 소식을 전하며 팬들을 놀라게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