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한 '스터디그룹'이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라쿠텐 비키 관계자는 "'스터디그룹'은 K드라마 트렌드에 신선하고 흥미로운 변화를 가져온 작품으로, 독특한 접근법으로 글로벌 팬을 사로잡고 있다"고 전했다.
외신의 조명도 이어지고 있다. 미국 포브스는 지난 8일 "겉보기엔 평범한 영웅, K-드라마 '스터디그룹'에서 괴롭힘에 맞서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며 "'스터디그룹'은 잘 쓰인, 다양한 연령대가 시청하기 만족스러운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