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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제니(JENNIE)와 도이치(Doechii)가 만났다.
도이치는 'Alligator Bites Never Heal'로 '제67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베스트 랩 앨범' 부문을 수상하는 등 힙합 씬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그간 개성 넘치는 래핑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제니와 도이치의 만남에 전 세계 팬들의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제니의 무한한 음악적 가능성이 담긴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Ruby'에는 'Mantra'와 'ZEN', 'Love Hangover', 'ExtraL'을 포함한 다양한 장르의 총 15곡이 수록됐다. 특히, 차일디쉬 감비노, 도이치, 도미닉 파이크, 두아 리파, FKJ, 칼리 우치스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의 협업 곡도 포함됐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