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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원빈이 故김새론의 빈소를 찾아 눈물을 쏟았다.
원빈은 한동안 빈소에 머물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내내 침통한 표정이었던 그는 끝내 눈물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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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빈소는 서울 송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됐으며, 김새론의 부모와 동생인 배우 김아론, 김예론이 상주로 이름을 올렸다. 발인은 19일 오전 6시 20분이며,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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