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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개그맨 유상무(45)가 암 투병 8년 차를 맞이한 심경을 전하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유상무의 아내이자 작곡가인 김연지도 남편의 건강 상태를 전하며 안심을 안겼다. 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무쪼기(유상무 애칭)가 최고의 선물을 줬다. 내시경 잘 받고 깨끗하고 아주 건강하다고"라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어 "우리 무쪼기, 수술한 지 벌써 8년 차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옆에만 있어줘"라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