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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대장암 완치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저와 같은, 아니 저보다 더 힘든가운데 계신 분들을 온마음 다해 진정으로 응원한다. 부디 우리 모두가 이겨내고 아프지 않고, 곁에 있는 사람, 소중한 사람들과 오래도록 웃을 수 있기를. 기적같은 일들이 꼭 생길 수 있기를 간절하게 간절하게 바란다"라고 암 환우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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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유상무는 지난 2017년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수술과 항암 치료를 병행했다. 그 이후 5년 만인 2022년 대장암 완치 판정을 받았다.
한편 유상무는 지난 2018년 6살 연하 작곡가 김연지와 결혼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