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는 16일 개인 계정을 통해 "건강하고 바른 아이로 잘 키우겠습니다.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지내보자 아가야"라는 글과 함께 돌잔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남편과 함께 첫 돌을 맞은 아들과 단란한 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손연재 가족은 5성급 호텔에서 성대한 잔치를 열어 시선을 끌었다. 보랏빛 한복을 차려입은 손연재는 단아한 올림머리 스타일을 연출하며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아들을 품에 안고 미소 짓는 모습에서는 엄마로서의 행복과 따뜻한 분위기가 묻어났다.
한편 손연재는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2022년 8월 결혼해 지난해 아들을 출산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