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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대세 배우 변우석이 2025년을 맞는 새로운 마음가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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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후회도 없고 적어도 스스로에게 떳떳할 수 있거든요. 감사하게도 올해 제게 주어진 것들을 향해 최선을 다해 달려 나갈 생각입니다."라고 웃음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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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작으로 결정된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에 관해서는 "대본을 읽자마자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 작품"이라며 "지금껏 보여드리지 못했던 변우석의 또다른 모습을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스스로도 기대됩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화보 속 변우석은 5가지 빛 속에 각기 다른 개성을 드러냈다. 모델 출신의 장점을 살려 카메라 앞에서 프로페셔널한 포즈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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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군 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신분타파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변우석의 화보와 인터뷰, 그리고 유튜브 필름은 <엘르> 3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