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김동현이 충격적인 과거를 털어놓는다.
경찰차를 빤히 응시하더니 뻔뻔하게 도망가는 '프로 탈출러'와 조심스럽게 그 뒤를 쫓는 경찰차의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에 출연진들은 손에 땀을 쥐고 지켜본다.
|
|
|
박하선의 얘기를 듣던 소유는 "어떻게 오천 원에 가능하냐"며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출연진들에게 '장인' 격 칭찬을 받은 박하선의 기막힌 능력은 무엇인지, 그리고 박하선의 능력을 발현시킨 빌런들이 지나치지 못한 기막힌 범행 장소가 밝혀진다.
|
당신이 서 있는 그곳도 범죄 현장이 될 수 있는 '골목 범죄'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진다. '골목길'이란 단어를 들은 김동현은 "울면서 돈을 뺏긴 적이 있다"고 고백해 모두의 귀를 의심하게 한다. 김동현을 울린 간 큰 상대는 누구일지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골목길에서 벌어진 잔혹한 범행이 포착된다.
|
MBC에브리원 '히든아이'는 2월 17일 월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