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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한혜진이 이시언의 막장 폭로전에 폭발했다.
전남 목포 출신인 박나래는 "전라도에서는 '거시기'가 다용도로 쓰였지만 요즘은 잘 안쓴다"며 만능 사투리 '워매'의 실전 사용법을 전수했다.
사투리처럼 고치기 힘든 버릇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시언은 "한혜진은 성격을 못 고친다"고 공격했다. 박나래 풍자 엄지윤은 "너무 정확하다"고 맞장구 쳤고, 한혜진은 예상치 못한 팩트 폭격에 갑자기 자신의 아버지를 소환했다. 이시언은 "아빠 잘못이냐"며 어이없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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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