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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한혜진 성격은 못 고쳐." 절친 이시언의 '팩트 폭행' 발언이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먼저 부산 토박이인 이시언은 "부산에서는 '보이소', '보소'라는 말을 젊은 사람들이 쓰면 이상하다"며 톤에 따라 극명하게 갈리는 사투리의 세대 차이와 현지인들이 주로 쓰는 필수 사투리를 소개해 흥미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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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사투리처럼 고치기 힘든 버릇과 습관에 대한 열띤 토론이 펼쳐지던 중 이시언은 "한혜진은 성격을 못 고친다"며 돌직구를 던졌고, 이에 박나래, 풍자, 엄지윤은 "너무 정확하다"라 맞장구쳤다.
예상치 못한 팩트 공격을 당한 한혜진이 갑자기 자신의 아버지를 소환하자 이시언은 어이없어하며 "아빠 잘못이야?"라고 했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킨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