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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오래된 만남 추구' 이영자와 황동주가 모두가 응원하는 커플로 거듭난다.
여기에 텔레파시 게임을 통해 취향이 맞았다는 사실을 전하던 지상렬과는 반대로 우희진은 "나 좀 헷갈려"라며 여자 출연자들과 데이트 후기를 나눈다. 오해만 남은 그들의 인연 실타래는 풀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황동주의 땀을 닦아주는 이영자를 보며 '오만추' 출연자들은 "완전 드라마인데?"라며 모두가 응원했다는 후문. 뒤이어 바비큐 파티를 연 '오만추' 멤버들은 그 어느 연애 프로그램에서 본 적 없는 충격적인 질문들을 쏟아내며 "진심으로 임하고 있다"라는 이영자의 고백과 함께 진실게임의 시간을 이어간다. 마지막 데이트를 앞두고 남자 출연자들의 선택도 진행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