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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하지원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격하는 가운데, 윤남노 셰프가 첫 대결을 펼친다.
한편, '냉부해'에 첫 출연한 윤남노는 최강록을 상대로 승리를 노리지만, 허둥지둥하는 모습으로 불안감을 자아낸다. 하지원과 함께 조리대로 향한 장근석은 요리 중인 음식을 맡고 "사우나입니다!"라고 외쳐 궁금증을 더했다.
또한, '샘풍더비'라 불리는 샘 킴과 김풍의 8승 8패 맞대결도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지난 대결에서 최강록에게 패배하며 4연패를 기록한 김풍은 절실한 1승을 위해 샘 킴을 도발하며 멘탈을 흔든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16일 밤 9시 JTBC에서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