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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최근 '커플팰리스2'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인플루언서 유혜원이 자신만의 브랜드 런칭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색조와 이너뷰티 브랜드를 준비 중이라며 "너무 떨리면서 런칭이 빨리 오기를 기대하고 있다. 사실 뒤에서 남 모르게 열심히 준비해서 달리고 있었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그는 앞으로 공구는 진행하지 않는다며 "브랜드에 올인해서 앞으로 집중적으로 더더 열정을 불 태워서 결과물로 만족 시켜드리고 싶은 마음에 내린 결정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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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원은 방송에서 이전 열애설들을 의식한 듯 "나쁜 남자와 인기가 너무 많은 남자를 만났다. 남들 다 하는 평범한 연애를 하고 싶다"고 출연 배경을 밝혔다.
지난 12일 방송에서는 연봉 1억 5천만 원, 자산 2억을 솔직하게 공개하면서 "아빠가 계시지 않아서 최대한 노력하는 K장녀"라고 엄마, 여동생을 부양하는 실질적 가장 임을 밝혔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