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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1박 2일' 김종민이 결혼을 축하해 준 모두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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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중에도 김종민은 관광객 및 주민들에게 계속 축하 인사를 받는다. 본인의 결혼을 한마음으로 축복해주는 따뜻한 성원이 이어지자 김종민은 "결혼식에 다 초대해드리고 싶다"며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여섯 멤버가 펼치는 '대게 재밌는 울진바다 레이스'는 오는 16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종민은 11세 연하의 사업가와 올해 4월 20일에 결혼할 예정이다. 김종민은 최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축의금을 내심 기대했다.이날 김구라가 "축의금 엄청나게 들어올 것"이라고 예상하자, 김종민은 "축의금 엄청 뿌렸다. 맣이 들어왔으면 좋겠다"면서도 "진짜 기대 안 했다. 적자가 나더라도 와서 식사하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진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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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