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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이윤진이 딸 소을 양과의 발리에서의 여유 가득한 일상을 밝혔다.
이때 폭풍성장한 소을 양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수영장에서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을 양. 이 과정에서 비키니를 입고 수영 중인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친구들과 드레스코드를 레드로 맞춘 듯 강렬한 레드 원피스를 입고 성숙미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윤진과 이범수는 2010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
이윤진은 지난해 TV조선 '이제 혼자다'를 통해 이혼 후 일상을 공개, 이 과정에서 현재 아빠 이범수와 생활 중이라는 아들 다을 군을 1년 째 못 보고 있다고 털어놨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