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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백지영이 사이버트럭 매력에 빠졌다.
사이버트럭을 직접 본 백지영은 엄청난 크기에 압도됐고, 제작진은 "사이버트럭은 지드래곤, 그다음 백지영"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지영은 "아직 계약은 안했고 타보고 결정할거다. 오늘 시승을 해보고, 바디가 진짜 긴 거 같다. 5m 넘는 것 같다"고 놀랐다.
백지영은 "파운데이션 시리즈면 생갭단 싼 것"이라고 넘어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백지영은 "좀 멋있다"라고 이야기했고, 제작진은 탐이 좀 나냐"라고 물었다.
백지영은 "가격이 너무 좋으니까. 사실 지바겐보다 싼 거다"라며 저렴한 가격에 혹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전문가는 "백지영님이 사신다고 하면 가져온 금액으로 드리겠다. 비행기 삿값만 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웃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