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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오는 4월 출산을 앞둔 손담비가 난감한 상황에 놓였다.
그러나 문제가 생겼다. 엘리베이터 교체 이슈가 생긴 것. 손담비의 집은 13층이라고. 이에 해당 택배 박스를 계단을 이용해 직접 옮겨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자 손담비는 난감함을 드러냈다.
또한 이날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남편 이규혁은 손담비에 깜짝 선물과 손편지를 준비했다. "항상 사랑해. 영원히 사랑해. 따봉이(태명) 잘 키우자"는 이규혁. 이에 손담비는 해당 편지를 자랑하며 "어떻게 오빠를 안 사랑할 수가 있겠니. 고마워"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