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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클론 구준엽과 그의 아내 서희원을 괴롭혔던 대만 파파라치 거쓰치가 여성 앵커를 스토킹해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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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거쓰치는 서희원과 구준엽을 지속적으로 괴롭혔던 인물이다. 그는 서희원의 전 남편 왕소비의 편에 서서 서희원과 그의 동생 서희제가 마약을 투약했다는 악성 루머를 퍼트렸다. 또 서희원이 2일 일본여행 중 급성폐렴으로 사망하고, 구준엽과 서희원의 어머니가 전남편 왕소비로부터 아이들을 지키겠다고 선언하자 "유명인이 죽을 때까지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지 않고 대중에게 그것이 모두 소문이었다고 말한다. 이 사회는 당신들 때문에 거짓말로 가득차 있다. 전장에 간다는 건 정말 웃긴 일이다. 휴전은 결코 없었다고 말해야 한다"는 글을 남겨 공분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