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도경완은 "#많관부 #도장TV 살리기 프로젝트"라는 글로 '고민 상담' 콘텐츠를 예고했다.
도경완은 "도장 부부의 비대면 온라인 상담소 도장상담소를 한시적으로 오픈한다. '도장TV'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의 부부생활 고민/육아 고민/취업고민/연애 고민/야식메뉴 고민 등 어떤 잡다한 고민이든! 도장 부부가 직접 상담해 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고민이 있으신 분들은 댓글 또는 아래의 메일로 사연 주시면 도장부부가 고민거리에 대해 같이 이야기하고 딱 맞는 솔루션을 드린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도경완은 지난 7일 '도장TV'를 통해 콘텐츠 고민을 털어놓은 바 있다. 그는 '그다지 중대하지 않은 중대발표'는 이야기 주제와 함께, "구독자가 64만명이 됐는데 조회수가 문제다. 아이들이 귀여울 땐 많이 봐주셨는데 이제 애들이 커서 육아 특수가 많이 없어졌다.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생각해봐야한다. 채널을 없애긴 아쉽다. 아이들 덕분에 버텼는데.."라며 아이들에게 의지해왔던 채널 콘텐츠를 개편 하겠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장윤정과도 콘텐츠에 대해 상의를 했고 이윽고 새 콘텐츠를 발표,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