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세영 맞아? 가슴 재수술 이어 바프까지 "제일 만족"

이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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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2-14 14:30


개그우먼 이세영 맞아? 가슴 재수술 이어 바프까지 "제일 만족"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새로운 바디프로필을 공개했다.

13일 이세영은 "자연조명도 예쁜 스튜디오"라며 "제가 찍었던 바디프로필 스튜디오 중에 이만큼 만족스러운 곳이 또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목표를 10개 정도 정했다"며 "그 중 지금 이 시점에서 목표에 가까워진 3가지가 바로~~ 일본어 강의 오픈하기, 4번째 채널 1만명 찍기(쇼츠채널), 그리고 바프찍기!!"라고 공개했다.

그러면서 "그 외에 곧 다가올 여러가지 좋은 소식들도 기대해주세요"라고 부탁했다.

이세영은 쌍꺼풀 수술부터 시작해 수많은 성형 시술들을 직접 경험해보며 구독자들에게 후기를 생생히 전하고 있기도 하다.

그녀는 "손가락으로 셀 수 없는 많은 시술을 받으면서 여러분들한테 추천 드리는 게 없더라. 제가 받았던 수술이나 시술을 전부 알려드리겠다"며 "눈 두 번, 코 한번, 교정 중, 리프팅, 볼 필러 ,관자놀이 필러, 턱 필러, 팔자 필러, 코 필러. 가슴에도 필러를 넣었는데 최근에 부작용 때문에 큰 수술을 받았다. 턱보톡스 3개월마다 주기적으로 맞아주고 있다. 시술만 따지면 거의 3~4천만 원 쓴 거 같다"고 밝혔다.

또 유륜 시술까지 과정을 공개하고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최근에는 가슴성형 부작용으로 재수술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7~8년 전 가슴 필러 시술을 받은 이세영은 최근 부작용이 생겼다며 필러 제거 수술을 받고, 다음 수술을 기약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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