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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전현무가 레전드 아나운서 손범수와 만난 모습이 공개된다.
전현무는 손범수를 위해 '저속노화 식단'으로 만든 도시락을 선물한다고. 도시락을 본 손범수가 "비주얼은 좀 그렇다"라며 맛을 보자, 전현무는 숨을 죽이고 손범수의 반응을 살핀다. 손범수는 "내가 무슨 말 할지 궁금하지?"라며 맛 평가(?)를 기다리는 전현무의 애간장을 녹인다고. 과연 전현무의 도시락에 대한 손범수의 반응은 어떨지 기대가 쏠린다.
그런가 하면 전현무는 손범수와 "평행이론 그 자체"라며, 같은 대학, 동아리, 직장 그리고 대체 불가 MC 로 성장까지, 15년 차이를 두고 같은 길을 걸어온 사실에 깜짝 놀란다.
'대상 3관왕' 전현무와 레전드 아나운서 손범수의 놀라운 평행이론은 오늘(1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