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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아내 모델 야노시호가 쓰는 도마를 공개했다가 또 불화 위기에 직면했다.
추성훈은 청소 업체의 협찬이 들어왔다는 말에 주방 청소를 부탁하고자 부엌 이곳저곳을 살펴봤다. 제작진이 "저번에 소스 통을 놓는 곳이 지저분했다"라고 하자 추성훈은 소스통 선반을 열어봤고 "아..이거 (아내가) 청소했네. 이거 한 거다. 했어"라고 진지하게 추측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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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추성훈이 도마를 공개한 것에 대해 "야노시호 또 화났다", "이 형님 매를 버네", "보는 내가 다 조마조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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