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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이담(29)이 논란이 됐던 19금 노출신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이이담은 "어디까지가 이이담의 진짜 노출이었느냐"는 질문에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말하고 싶다. 지금은 그냥 오픈을 많이 안 하고 싶은 이유는, 아직까지 '원경'을 달리고 계신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몰입에 방해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며 말을 아꼈다.
'원경'은 남편 태종 이방원과 함께 권력을 쟁취한 원경왕후. 왕과 왕비, 남편과 아내, 그 사이에 감춰진 뜨거운 이야기를 담은 작품. 이이담은 극중 원경왕후(차주영)의 몸종으로 입궐해 이방원(이현욱)의 후궁이 되는 채령을 연기했다. '원경'은 최종회 시청률 6.6%를 기록하면서 호평 속에 종영했다.(닐슨코리아 유료가구 전국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