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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119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영알남이 승무원의 신체를 부각한 섬네일(대표 이미지)을 사용해 불법 촬영 논란에 휩싸였다.
그러나 이때 사용한 섬네일이 논란이 됐다. 비행기 좌석 사고에 대한 내용이지만, 여성 승무원의 상반신을 클로즈업한 사진을 사용한 것.
이를 본 한 구독자는 "섬네일 노린 거 아니냐"고 물었고, 영알남은 "ㅇㅇ"이라며 댓글을 남겨 유튜브 조회수를 위해 자극적인 섬네일을 사용한 것을 직접 인정했다.
논란이 커지자 영알남은 해당 댓글을 삭제하고, 문제의 섬네일 역시 승무원의 모습이 전체적으로 드러난 사진으로 교체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