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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2NE1 산다라박이 미성년자 성착취 논란에 휘말렸다.
이어 "내가 16세라고 거짓말을 하고 데이트를 몇 번 했다. 두더지 게임도 하고 농구 게임도 하고 영화도 봤다. 그러다 갑자기 내가 데뷔를 했고 방송에서 실제 나이가 공개됐다. 그 뒤로 그 친구에게 연락을 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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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측은 문제가 된 발언을 삭제한뒤 영상을 재업로드 하고 "영상 내용 중 문화권에 따라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는 부분을 재편집했다. 본 에피소드와 관련해 아티스트를 향한 사실이 아닌 무분별한 추측 및 억측, 악의적 비방은 자제해주시기 바란다. 명예를 훼손하는 모든 행위는 단호하게 법적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