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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박서진이 가족에게 선물한 새로운 삼천포 집이 공개된다.
한편 집으로 돌아온 박서진 어머니와 동생 효정은 요리 실력으로 자존심 싸움을 벌이다 요리 대결에 돌입한다. 특히 삼천포 집에는 냉장고를 무려 7대나 보유하고 있어 눈길을 끄는데, 박서진은 "팬들에게 박스째로 받은 식재료 선물과 삼천포에서 난 물고기, 건어물 등을 저장하다 보니 냉장고가 많아졌다"라고 밝힌다. 이어 문어, 전복, 가자미 등 다양한 해산물로 특별한 요리를 만드는 모녀의 요리 대결 결과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모녀가 요리 대결을 펼치는 사이 박서진은 생애 처음으로 아버지에게 새치 염색을 해드린다. 박서진에게 염색을 받던 도중 아버지도 용기를 내 아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게 있다는 말을 꺼내는데, 스페셜 MC 경수진이 눈물을 흘리게 만든 아버지의 버킷리스트는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