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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류시원이 '딸 바보'에 등극했다.
류시원의 품에 안긴 딸은 인형 같은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깜찍한 드레스에 꽃 머리띠를 한 류시원 딸은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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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월에는 한 방송에 출연해 "시험관 시도 끝에 어렵게 임신에 성공했다"며 "(임신이) 안 돼서 제일 힘들었던 건 나한테 자책감보다 아내가 고생하는 거다. 너무 미안했다"며 아내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후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은 류시원은 "사랑스러운 천사가 세상에 나왔다. 태어나줘서 고맙고 사랑해. 우리 쿵쿵이! 사랑해 딸"이라며 득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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