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셀프 열애설' 박봄, 왜 이래…팬들도 기겁한 '티팬티' 엉덩이 노출

이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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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2-14 00:19 | 최종수정 2025-02-14 06:00


'이민호 셀프 열애설' 박봄, 왜 이래…팬들도 기겁한 '티팬티' 엉덩이 …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민호와 셀프 열애설을 만들어냈던 2NE1 박봄이 깜짝 놀랄 노출로 팬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박봄은 지난 12일 자신의 부계정을 공개하며 이민호와 또 한 번 셀프 열애설을 불렀다. 박봄은 이민호와 자신의 셀카를 나란히 배치한 사진을 연달아 올리며 "내 남편", "또 내 남편"이라고 주장했다.

박봄은 지난해 9월에도 본계정에 "진심 남편♥"이라며 이민호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지만 "팬심"이라며 해프닝으로 마무리지었다. 하지만 부계정까지 공개하면서 이민호를 향한 과한 팬심을 드러낸 박봄에 싸늘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부계정에 공개한 과한 노출 사진이 팬들의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박봄 with 잠옷"이라는 글과 함께 누드톤 속옷을 입은 사진을 찍어 올린 박봄. 특히 박봄은 엉덩이가 그대로 드러나는 티팬티 스타일의 속옷을 입고 포즈를 취해 팬들을 경악하게 했다.

팬들은 "이건 진짜 아니에요", "소속사는 아티스트 케어 안 하고 뭐하냐" 등의 댓글을 달며 한편, 한편, 박봄이 속한 그룹 2NE1은 오는 4월 12~1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앙코르 공연을 열고 국내 팬들을 다시 만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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